4월 1일
자원봉사에 갔다왔어요.
학원 아이들은 봄방학이 때문에 각각 집에 돌아갑니다.
그래서 예쁘게 해주었어요..
모두 너무 귀여워 졌어요.
저녁은 헤이안 신궁에 가서 벚꽃을 봤어요.
쿄토시내의 벚꽃은 활작 피었습니다.
하지만 밤은 춥습니다.
추워서.....추워서.....
곧 돌아왔어요.
꽃샘 추위라고 합니다.
벚꽃은 아름다웠어요.
봄은 꽃 알래르기 때문에 힘들었어요.
약을 먹으면 너무너무 졸리네요.
하루 종일 졸리네요.